문의해주신 증상(무릎 앞쪽이 뻐근하고 오래 앉아있다 일어설 때, 계단 내려갈 때 통증, 걷다 보면 완화되나 저녁에 다시 묵직함)은 슬개대퇴증후군(슬개골연골연화증)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1. 무릎에도 추나 치료를 하나요?
네, 무릎 부위에도 추나 치료를 진행합니다. 무릎 연골이 약해지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단지 무릎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골반의 틀어짐, 고관절 및 발목 관절의 기능 장애, 무릎 주변 근육의 과도한 긴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추나 치료를 통해 관절의 기능 장애 및 근육 불균형을 바로 잡아 무릎으로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 시키고 슬개골(무릎뼈)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하여 통증을 완화 시킵니다.
2. 추나 치료를 받으면 안되는 경우?
인대 및 연골 파열 등으로 급성 염증이 심한 경우나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통 추나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엑스레이 검사상 연골이 조금 달았다고 들으신 정도의 만성 통증 상태라면 대개의 경우 안전하게 추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보통 치료 기간과 내원 빈도는 어떻게 되나요?
환자분의 증상 정도와 경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회 정도의 꾸준한 치료를 통해 경과 관찰하며,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치료 주기를 조절하게 됩니다. (초기 1~2주 차: 주 2~3회, 호전기 3~4주 차: 주 1~2회)
한의원에 내원 하시면 추나 치료 외에도 무릎 혈류 개선과 염증 완화를 돕는 약침 치료 등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