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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025.02.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국교육위원 및 CIQ인증강사 춘계연수대회 개최 추나의학회, ‘2025 전국교육위원 및 CIQ인증강사 춘계연수대회’ 개최증례보고 작성법 공유 및 골반부·두경부·경추 주요 기법 시연양회천 회장 “교육위원들과 함께 학회 발전 위한 교육 준비할 것”[한의신문]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가 16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2025 전국교육위원 및 CIQ인증강사 춘계연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영성 교육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모여주신 전국의 교육위원 분들은 추나의학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이 크다”며 “올해는 지난해 교육에서 미흡했던 점을 보다 심도 있게 보완해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준비된 강의들이 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양회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도 교육위원 여러분들께서 좀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친절하게 강의를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추나의학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학회의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많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양 회장은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학술연구 사업을 통해 완성된 △공연예술인 치료를 위한 추나의학적 접근 △세계 수기의학 가이드라인 △유럽 수기의학 치료절차 및 원칙 등에 대한 자료집을 배포했다”며 “이를 통해 임상 응용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더 많은 경험과 자료를 모아 계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이어진 연수대회에서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김은정 편집이사가 ‘임상 증례보고 작성법’에 대해 발표했다.김은정 편집이사는 증례보고를 작성할 때 필요한 준비자료를 공유하는 한편 주제 선정 및 초록, 서론, 본론의 작성방법 등을 실제 논문을 예시로 제시하면서 설명했다.김 편집이사는 “증례보고는 이로운 효과 및 부작용의 확인, 새로운 질병의 발견 및 흔한 질환의 드문 형태나 희귀 질환의 소개 등 다방면에서 유용함이 확인된 연구방법”이라며 “한의치료의 여러 근거자료로 활용될 만큼 중요한 연구”라고 강조했다.이어 한의증례보고시 여러 체크리스트(CARE, JBI 등)들을 활용하라고 설명한 김 이사는 “특히 진단평가항목, 중재고수 여부, 수용도 보고, 부작용 보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또한 환자에게 사전동의 및 동의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또한 이날 연수대회에서는 △골반부·두경부·경추 진단 및 주요 기법 시연(척추신경추나의학회 송경송 부회장·최기봉/김원식 교육위원)도 진행됐다.최기봉 교육위원은 골반대 기능장애의 구조적 진단을 위한 기립위 및 앉은 자세 검사 방법 등을 각종 사진자료를 통해 강의했다.특히 최 교육위원은 선자세 굴곡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선자세 굴곡 검사를 처음 시행하는 이유는 치골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경우 검사법에도 오류가 발생하고 치료도 잘 진행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최 교육위원은 이어 △앙와위 상방·하방 치골 관절 가동 기법 △상방 전단 관절 가동 기법 △천골 후방 염전 관절 가동 기법 등을 직접 시연하면서 시술 자세 및 진단 방법, 시술시 주의사항 등을 강의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어 김원식 교육위원은 앙와위 후두유양돌기 봉합 교정을 위한 진단방법으로 “양손의 손바닥으로 후두골을 부드럽게 받쳐주고 손가락의 관절 수용기를 이용해 내재적 움직임을 감지해야 한다”며 “좌우를 비교해 굴곡, 신전이 덜 일어나는 쪽을 치료한다”고 소개했다.이와 함께 김 교육위원은 △앙와위 접형구개골 분절 교정 기법 △앙와위 접형비늘 분절 교정 기법을 위한 진단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시술 시 접촉점, 시술 방법 등을 시연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줬다.또한 송경송 부회장은 “앙와위 경추 교정 기법시 환자의 자세는 앙와위, 시술자의 자세는 환자의 두방에서 족방을 향해 앉은 자세로, 주동수는 환자의 관절돌기에 접촉해야 하며, 보조수는 환자의 두정부에 접촉해야 한다”며 기법의 개요를 설명했다.아울러 송 부회장은 앙와위 경추·후두골 교정 기법을 근막기법과 정골기법으로 구분해 각각의 진단 방법 및 시술 방법을 직접 시연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이날 연수대회에서는 새로 임명된 김기호·국영근 교육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기강서 기자 gski@akom.org

ABOUT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척추신경추나의학회는 (사)대한한의학회 회원학회로서
한의학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추나의학과 수기의학의 보편적인 원리를 연구하고,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한의사 3,900여명이 추나의학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하고
전국 각지에서 근거중심 및 환자중심의 추나요법 진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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