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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다친 후 골반 통증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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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세형 (경기도 화성시) 조회 38회 작성일 26-09-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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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발목을 삐끗한 뒤로 몇 번 치료를 받았는데, 그때는 좋아졌다가 다시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오래 서 있으면 발목이 뻐근하고 퇴근할 무렵엔 허리랑 다리까지 같이 묵직합니다. 서비스직이라 쉬는 날엔 좀 괜찮은데, 일 시작하면 금방 다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이런 저런 치료를 받아도 계속 안낫고 다시 올라오니까 신경이 쓰입니다. 이게 추나를 받으면 좋은 상황인지, 아니면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헷갈립니다. 몇 번 정도 보면 반응을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조태영 원장입니다.

발목 염좌 후 허리 골반까지 올라오는 불편감으로 많이 불편하실 텐데,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발목을 심하게 접질리게 되면, 뼈에는 손상이 없더라도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 중 인대는 섬유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근육보다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회복 후에도 이전보다 잘 늘어나 발목을 지지하는 힘이 약해집니다.

이로인해 운동 및 일상 생활 중 발목을 반복해서 접질리거나, 이전보다 쉽게 불편감이 유발되는데,
이런 상태를 ‘습관성 발목 염좌’, ‘발목 불안정증’이라고 하고
보행 및 활동량이 많아지면 발목 뿐만 아니라 다리와 골반 등도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 발목 염좌’나 ‘발목 불안정증’의 관리는
굽이 높은 구두, 딱딱하고 미끄러운 신발대신 쿠션이 있고 발목을 지지해주는 신발을 신고,
점프나 계단에서 뛰기 등 발목에 무리가 되는 활동은 적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해진 발목 인대를 보완하기 위하여 발목 주위 근육을 강화하고
걷거나 활동 할 때 양쪽 발목에 같은 힘이 걸리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목이 뻐근해지면 퇴근 무렵엔 허리와 다리까지 묵직해지는 상태’라고 하시면
발목에 무리가 오면 하체와 골반을 비롯한 척추의 균형유지가 잘 안되는 상태로
발목 약화와 더불어 골반의 틀어짐, 척추의 눌림, 자세 유지근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추나치료는 적절한 진단을 통하여
척추와 다른 관절의 균형을 회복하여 증상을 개선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치료기간 및 호전 반응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추나학회 홈페이지에 있는 정회원 한의원 찾기 검색을 하시면
치료를 받으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답변작성일 2026-09-01 14: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