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추나의학회 회관 입주 기념 세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라인 댓글 0건 조회 21,320회 작성일 05-06-08 14:06본문
신준식 척추신경추나의학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모 대학병원 신경외과팀과 뇌졸중 등으로 신경이 마비된 환자의 치료에 대해 공동연구한 결과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추나의학회의 가양동 한의사회관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에서 신 회장은 ‘중풍 후 마비 환자에 대한 神應經 치료법’이라는 강의를 통해 神應經 침법의 신경 마비 치료효과를 설명했다. <사진>
특히 MRI 촬영으로 뇌신경 이상을 확진하고, 침 치료를 통해 단기간(4~6주)에 신경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 방영해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대학병원 관계자는 “양방에서는 중풍 발생 6주후부터는 재활치료밖에 치료방법이 없는데 이미 마비된 환자의 신경을 침 시술로 되살려 낸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 회장과 병원측은 현재 30케이스의 임상사례가 완성됐으며 앞으로 30케이스 정도를 더 보완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신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방외과 영역을 우리가 가꿔 놓았듯이 중추신경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 개발해 한의학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추나의학회는 한의사회관 3층에 세미나실과 추나 Lab, 검사실, 사무실 등을 마련, 입주했다.
지난 5월 29일 추나의학회의 가양동 한의사회관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에서 신 회장은 ‘중풍 후 마비 환자에 대한 神應經 치료법’이라는 강의를 통해 神應經 침법의 신경 마비 치료효과를 설명했다. <사진>
특히 MRI 촬영으로 뇌신경 이상을 확진하고, 침 치료를 통해 단기간(4~6주)에 신경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 방영해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대학병원 관계자는 “양방에서는 중풍 발생 6주후부터는 재활치료밖에 치료방법이 없는데 이미 마비된 환자의 신경을 침 시술로 되살려 낸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 회장과 병원측은 현재 30케이스의 임상사례가 완성됐으며 앞으로 30케이스 정도를 더 보완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신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방외과 영역을 우리가 가꿔 놓았듯이 중추신경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 개발해 한의학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추나의학회는 한의사회관 3층에 세미나실과 추나 Lab, 검사실, 사무실 등을 마련, 입주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